2015. 3. 28.(토)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는 2015 노인특화사업 발대식을 진행하였습니다.

 "아버지의 부엌에 삼시세끼 찾아드리기 사업" 은 강남구 내 65세 이상 남성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

 자원봉사자를 매칭하여 월 1회 시장보기와 집반찬 함께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여

 식생활 자립지원을 도모하는 사업으로

 발대식을 진행함으로써,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원봉사자들과의 첫 대면을 통해

 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.

 앞으로 4월부터 12월까지의 활동을 통해 남성 독거노인의 식생활 자립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

 발대식에 참석해주신 어르신들과, 자원봉사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:-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