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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구 관내 거주하는 독거어르신은 1만 1856명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나 홀로 어르신은 1668명으로 전체 14%에 해당하며 구는 생활관리사, 노인돌보미, 재가관리사, 노인복지담당 등 총 89명으로 추진반을 꾸려 독거어르신의 안전관리와 보호대책을 추진한다.
특히, 어르신 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(센터장: 양재석)를 통해 서비스 대상인 942명의 어르신께는 한파 발령시 SMS 문자발송과 생활관리사 방문 횟수를 주 1회에서 2회로 늘리고,
기초수급자에서 제외된 차상위 계층 독거어르신 210명에게는 발열 내의, 담요, 전기장판 등 난방용품을 전달하고 난방기 사전점검과 소규모 집수리를 통해 겨울철 한파에 철저히 준비하고 난방비 지출도 줄여 경제적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. ....